세차물통 구입해 보았습니다.
품질이 어떤지 몰라서 검정 하나만 먼저 구입해 보았는데요.
흰색도 구입해 봐야겠습니다.
유명 브랜드의 세차버킷도 많지만
세린이가 티내기에는 부담스럽고
그래도 세차장에서 나도 세차하고 있어요~~ 하고 외치고 싶은데...
세차 입문했다니까요~~~ 라고 누구 붙잡고 이야기하기도 그렇고
그래서 버킷에 대빡 큰 글씨로 "세차물통"이라고 " 물반거품반"이라고 새겨진 버킷을 선택해 보았습니다.
ㅋㅋㅋㅋ
일단 이목 끌기에는 성공할 듯 합니다.
가격에 비해 상당히 튼튼하고요.
여기에 버킷 그립까지 장착하고 나니 간지나네요.
이래서 용품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.
ㅋㅋㅋ
집사람이 옆에서 보고 "뭐야 그 물통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..."하네요.
역시 성공했어~
버킷이 꼭 물통만이 아니라 세차용품을 넣고 이동할 때도 유용하고
넉넉한 사이즈의 플라스틱 제품이다보니 이것저것 잡다한 제품 딱 넣어놓아도
좋더라구요.
이번 세차물통 기변하기 전까지 쭈~~욱 사용해 보겠습니다~~~^^
앗 그릿가드도 사야겠어요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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