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 모르겠네요...
3년간 디테일링을 하면서 소량으로 쫀쫀한 폼이 나오는 프리워시, 스노우폼이 있을까 싶은데요...
그리고 "스노우폼은 퍼포먼스다." 라는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프리워시, 스노우폼을 한 후의 차이가 너무나도 크게 납니다.
주관적인 경험으로 판단하면 마프라의 3ph와 비교했을 때 사용량, 폼질은 TAC가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. 물론 세정력은 비슷합니다.
알칼리 프리워시는 "AD 매지폼"과 비슷한 향이나구요, 산성 프리워시는 "체리향"이 납니다.
세정과정 후 꺼끌했던 도장이 정리되는 듯한 세정력을 보여줍니다.
카샴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, 정량으로 희석했을 때 "케미컬가이 CWG"와 비교하면 윤활력은 뛰어나지 않습니다.
그렇다 하더라도 알칼리 프리워시와 산성 스노우폼이 주는 시너지 효과는 가히 칭찬할 만 합니다.
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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